브랜드 글
브랜드 이름 obsecen(c)e
한동안 휴학을 하고서 혼자 개인작업을 할때 혼자 '나'를 모티브로 한 소설을 썼었다. 대충 설명을 하면 네이키드 런치 와 호밀밭의 파수꾼을 섞고서 블랙코미디를 얹은 느낌이다.
무튼 소설을 얼추 완결을 지은다음, 이를 일러스트로 표현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 도중, 술을 마시고 그리다가 obscene의 스펠링을 obscence 이라 잘못쓰고서 작업을 했다.
어릴때 부터 동경하던 마릴린맨슨의 노래중에 (m)obscene 이란 노래가 있었다. 그렇기에 어쩌면 이런 실수야 말로 내가 지향하는 바에 대해서 적절하게 설명을 해준다고 느꼈다.
이 브랜드가 지향하는점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하다. 예전부터 내가 심취해 있던 문화에 대해서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내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거나,
이들이 입고싶게끔 만드는 브랜드를 설립하고 싶었다. 첫번째로 록앤롤 문화 좀더 파고 들어가 얘기하면 메탈에서 영감을 받은 문화, 두번째로 힙합문화 올드 스쿨 힙합부터
현재의 멈블랩까지 모두 인상깊게 보고있기에 이에 영향 받은 문화 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소설과 영화, 예술작품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싶다.
이렇게 얘기하면 너무 광범위하다. 좀 더 쉽게 예를 들자면 슈프림과 비슷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슈프림은 알다싶이 낸 골딘, 슬레이어즈, 바스키아, 윌리엄 버로스, 등과 같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그렇다 해서 아예 스트릿 브랜드로 가고 싶지는 않다. 이런 여러 문화들에서 영감을 받는 동시에
아트 피스와 같은 혹은 꾸뛰르 같은 요소를 같이 겸비한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다.
나의 장점은 그래픽 작업을 꾸준히 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이를 잘살리고서 톰브라운같이 아트피스로 브랜드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컨셉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중간중간 커머셜한
옷들을 만들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싶다. 만일 내가 생각하는 브랜드를 만든다면주 소비층은 20~30대 금수저들을 겨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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